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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향의 꽃과 나무

기억을 지키는 식물 이야기

어린 시절 마당에 핀 봉숭아, 채송화, 맨드라미, 골목길에서 만난 접시꽃, 들판을 수놓던 토끼풀, 개망초, 이름 모를 작은 들꽃들까지. <고향의 꽃과 나무 - 기억을 지키는 식물 이야기>는 잊혀가는 고향의 풍경과 그 속에 숨 쉬던 식물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냈다. 한 송이 꽃, 한 그루 나무를 통해 삶의 뿌리를 돌아보고, 사라지는 기억을 되살리는 감동의 여정을 펼친다. 이 책을 펼치는 순간, 당신 마음에도 오래전 잃어버린 고향의 추억이 다시 피어난다.
어린 시절 마당에 핀 봉숭아, 채송화, 맨드라미, 골목길에서 만난 접시꽃, 들판을 수놓던 토끼풀, 개망초, 이름 모를 작은 들꽃들까지.
<고향의 꽃과 나무 - 기억을 지키는 식물 이야기>는 잊혀가는 고향의 풍경과 그 속에 숨 쉬던 식물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냈다.
한 송이 꽃, 한 그루 나무를 통해 삶의 뿌리를 돌아보고, 사라지는 기억을 되살리는 감동의 여정을 펼친다.
이 책을 펼치는 순간, 당신 마음에도 오래전 잃어버린 고향의 추억이 다시 피어난다.
최종우 작가는 30여 년간 따뜻하고 예리한 시선으로 세상을 기록해 온 언론인 출신이다.
CBS-TV본부 선임기자와 제주CBS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전했다.
어릴 적부터 꽃과 나무를 사랑했고, 대학에서는 생물학을 전공하며 자연에 대한 깊은 애정을 키워왔다.
2025년 1월 정년 퇴임 후 전문 코치와 컨설턴트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으며, 통합치매예방프로그램 강사, 진로설계사마스터로 활동하며 청소년, 사회적 동반자, 은퇴자에게 비전과 회복, 인생 2막을 설계할 길을 제시하고 있다.
『고향의 꽃과 나무 - 기억을 지키는 식물이야기』에서는 유년시절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며 고향의 추억과 자연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담아냈다.
저서로 『현장에 답이 있다』가 있다.
”라일락 꽃향기 맡으며, 잊을 수 없는 기억에~“이문세 가수의 노래가 BGM으로 들리는 법정 스님의 다큐멘터리를 수년 전에 시청하고 기억에 또렷이 남아있었습니다. 최종우 작가님의 글을 한 줄 한 줄 읽으니, 어릴 적 봉숭아 꽃잎을 따다가 작은 돌로 빻아서 저의 손가락을 곱게 물들여 주셨던 어머니와의 기억 그리고 꽃잎의 시큼하고 달콤한 냄새가 떠오릅니다. 귀한 글귀로 저의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

고향의 꽃과 나무는 어릴 적 추억을 다시 되돌려주는 고향의 풍경이네요.
어린 시절 함께했던 꽃과 나무가 그동안 잊고 지낸 옛 기억이 생각나서 그때의 기분과 행복감으로 젖어 드네요.
어린 시절의 추억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책을 써 주셔서 감사 합니다.
많은 사람들에게 추억 소환하는 멋진 책이 되길 바랍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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